[ 청주대 교수, 국빈 만찬주 앰배서더 위촉 ]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 ‘오미로제 결&연’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류가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 K-Sool 세계화 전략과 국빈 만찬주 ’오미로제 결&연‘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1 호텔에서 글로벌 앰배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Food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는 매년 Korean Gastronomy Week(한국미식주간)에 K-Sool(전통주) 마스터클래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미로제 결&연‘은 스파클링와인으로 국내 농산물 오미자를 사용한 세계 유일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이다.

프랑스 샴페인을 만드는 방식 그대로 제작하고 있으며, 40년간 양조와 증류를 연구한 이종기 대표이사가 개발한 한국 고유의 스파클링와인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의 만찬주로 계속 사용돼 K-Sool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국빈 만찬주 ’오미로제 결&연‘의 글로벌 앰배서더(Global Ambassador) 위촉식은 K-Sool(전통주)의 세계화 교두보 마련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청주대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K-Food와 더불어 K-Sool(전통주)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K-Food와 K-Sool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k-Sool(전통주) 마스터클래스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청주대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오른쪽)교수와 이웅호 오미나라(가족회사) 마케팅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