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청주대소개
- 학교소개
- CJU 홍보관
-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제목 | “멀리 보면서 관심의 영역을 넓혀야” |
---|---|
“멀리 보면서 관심의 영역을 넓혀야” -손동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 청주대 명사특강 손동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은 23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시간과 공간적인 관심을 넓히고 매사를 멀리 보면서 기획해야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손 원장은 “앞으로 20~3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려면 가족, 친구 등 내 주변과 최소한 10년 후의 내 모습 등은 그려보고 기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 원장은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미래를 예상하려면 우선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떤 경로를 거쳐 내가 왔는지 알아야 한다”며 “근대의 지적 지형과 탈현대의 디지털 혁명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해 행복해지려면 지금 현재를 불안해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며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관심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동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은 서울대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육군사관학교 철학과 교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연구재단 이사, 2016세계인문학포럼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손동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이 23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
|
파일 | |
작성자 | Master |
- 이전글 청주대, 면학분위기 조성 현수막 게재
- 다음글 청주대, 적십자사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