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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일 오후 9시 인터넷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 6.97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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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9시 인터넷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 6.97대 1 - 총 1106명 모집에 7705명 지원, 연극학과 42대 1로 최고경쟁률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의 올해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6.97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청주대는 지난 11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06명 모집에 7705명이 지원, 평균 6.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20명을 모집하는 연극학과에 839명이 지원해 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영화학과와 항공운항학과가 각각 20.3대 1, 16.1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12.3대 1, 패션디자인학과 12대 1, 산업디자인학과가 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예술대학의 경쟁률이 두드러졌고, 보건의료대학도 치위생학과 8.6대 1, 물리치료학과 8.5대 1, 간호학과 7.9대 1, 방사선학과 7.6대 1, 의료경영학과가 7.1대 1 등을 기록하는 등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4년간 육군본부로부터 전액 국비장학금이 지원되고 졸업 후 장교임관의 특전이 부여되는 군사학과 역시 남자는 9.7대 1, 여자는 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병기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지원이 6회로 제한되면서 많은 대학들의 경쟁률이 감소한 가운데 거둔 좋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신설한 유망학과들이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청주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청주대 수시모집 1차의 경쟁률은 6.79대 1이었다. 합격자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자의 예치금 등록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일반전형1은 12월 4일, 군사학과와 항공운항학과는 11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금년도 신설학과인 태양광에너지공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항공기계공학과는 수시2차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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