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화학과

학과 발전과정

신소재화학과는 화학공업 전반에서 필요한 고급 실무인력을 육성, 배출할 뿐만 아니라, 이공대학생의 필수 교양과목인 일반화학 강의와 실험을 담당할 목적으로 1987년 10월 화학과 명칭아래 50명 정원으로 신설되었다. 1991년 석사과정, 1996년 박사과정을 신설한 이래 많은 학사, 석사, 박사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대학교, 기업 연구소, 산업체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내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2002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충북도 내 다양한 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졸업생을 취업 시키는 등 산학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학과의 성격을 과학탐구의 순수학문에서 취업을 고려한 응용학문으로의 변화를 꾀해 2003년 종래 명칭인 화학과에서 응용화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였다. 현 2025년도부터 응용화학과에서 신소재화학과로 학과명을 바꾸고, 교과과정도 개편을 하여 화학 및 소재의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취업과 산업현장에서 더욱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