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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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환영합니다. 공예디자인학과 입니다 Opening the Future, Step towards the world
공예디자인학과는 산업적 공예디자인 영역에서부터 예술적 작품활동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다양성과 전문성, 그리고 독창성과 예술성이 복합적으로 통합되어 있으므로 졸업 후의 진로 선택과 활동의 폭이 매우 넓은 학과이다.
본 학과에는 금속·도자·유리공예디자인의 3개 세부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전공 기초과정에서는 독창성과 다양한 표현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전공 심화과정에서는 창의성과 조형적 능력을 개발하도록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기초 학년부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노, 지브러쉬 등 컴퓨터그래픽스의 운용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학생들의 능력 및 취업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 공예 전시기획, 창업과 마케팅, 취·창업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등의 교과목을 통하여 취업을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한다.
- '인턴십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을 편성하여 인턴 근무 및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기계발의 계기를 제공한다.
- 컴퓨터그래픽스 프로그램 운용능력 배양을 통하여 디자인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한다.
- 학생 1인당 1자격증 확보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킨다.
- 취업상담과 멘토링을 통해 개개인의 특장점을 발굴하여 취업을 위한 능력을 배양한다.
학과 발전과정
공예디자인학과는 1981년 총정원 50명으로 신설되었으며, 이후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7년에 학과 명칭을 공예디자인학과로 변경하였다. 공예디자인학과 학생 및 졸업생들은 대한민국공예대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가나자와국제공예공모전 등 해외 및 전국 규모의 공예・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 및 장관상 등의 수상하여 왔다.
산학협력을 통한 성과로는 2016년부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의 산학협력으로 젓가락 관련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 참가, 서울기프트쇼 참가, 청주국제공예페어 참가,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일본, 대만, 태국, 호주에서의 국제 초대 전시 등을 개최하여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2023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2024년 사업에도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예비예술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무 경험과 예술로써 지역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학으로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써 도시재생, 결과보고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등 진행하였다.
현재 공예디자인학과 내에는 여러 그룹의 ‘창업 동아리’와 ‘공모전 동아리’ 및 ‘전시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동아리들은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뿐만 아니라 프리마켓이나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시 Craft Fair에 참여하여 일반인 체험학습 및 판매전시를 통해 실질적인 배움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학과에서 주력하고 있는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학생들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뿐만 아니라 장관상 등을 휩쓸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2020 공예트렌드페어 우수작가선정·대상 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1년 창업동아리 C&S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선정, 2022년 공예트렌드페어 부스 우수작품상, 충청북도공예품대전 은상·동상 수상, 2023년 현대산업디자인전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2024년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입선 수상 등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