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스학과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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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5 충북지역 대학생 AI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청주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5팀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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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는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인공지능(AI)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2025 충북지역 대학생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이 지난 11월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시상식도 모두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 인공지능·디지털협의체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충북 지역 대학(원) 재학생들이 실제 공공기관 현안과 연결된 AI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등 6개 기관이 주제 제안 기관으로 참여해 현실성 있는 문제를 제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46개 팀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 기관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18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청주대학교에서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기관 주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주대학교의 네로팀(김민재, 송무근)과 엣지러너팀(주정현, 임이랑)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대상과 우수상을 Data Science팀(구병철, 김은수, 신민규)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최우수상, 로드온팀(이유빈, 정서연)에서 한국고용정보원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했던 세우복선팀(경복현, 김우현, 박세나, 최윤선)이 특별상인 청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홍성웅 청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해결에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값진 자리였다”며 “청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과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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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정운 (데이터사이언스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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