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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정신건강·미디어 소통 방법 찾는다
[ 청주대, 정신건강·미디어 소통 방법 찾는다 ]

인문사회대학 교수·학생 참여 생생토크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정신건강과 미디어 소통 노하우를 교수-학생이 함께 찾는 생생토크를 인문사회대학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생생토크는 손선주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성숙한 청년·대학생이 되는 데 필요한 객관성, 공감, 지지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손 교수는 평상시 정신건강 관리법으로 나를 사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해 주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을 자주 갖고, 타인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려는 민감성을 가지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유하려고 노력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망설이지 말 것 등을 제시했다.


안종묵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정보의 홍수와 인신공격 콘텐츠가 범람하는 현실에서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수용하고 존중하기 위해 대학생, 교수들이 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라며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미디어 소통의 중요성과 영향을 인식하고,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소통 바로하기, 미디어 소통의 사회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생생토크는 인문사회대학 권기백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과 경찰행정학과 박윤정 학생회장과 인문사회대학 9개 학과 학생회장·부회장, 전임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승윤 광고홍보학과 학생회장은 “정신건강, 미디어 소통에 대한 교수님의 주제발표를 듣고 우리 의견을 얘기한 자리가 신선했다”라며 “이번 토크를 통해 정신적 풍족함과 사회진출의 자신감이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용환 문헌정호학과장은 “교수와 학생의 공통 관심사를 놓고 학생과 함께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밝혔다.


김찬석 인문사회대학장은 “정신건강과 소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현대인의 역량이다”라며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빛낼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5일 오후 인문사회대학에서 정신건강과 미디어 소통을 주제로 교수-학생 생생토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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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호 (지적학과)